<나는 솔로 11기> 여자 출연자들의 자기소개가 있었습니다. 영숙의 나이는 35세, 사는 곳은 부산이며 영철과 동갑입니다. 그녀가 하는 일은 주방 기기 매매와 식당 철거 관련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일한 지는 3년 정도 되었고, 1년에 집을 한 채씩 구입하였다고 하여 많은 출연자들과 진행자들을 깜짝 놀라게 하였습니다.
차를 구입할 예정인데 "장거리도 염두에 두고 있기 때문에 자율 주행차로 바꿀 수도 있다. 상대방이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지원해 주고 싶고, 많이 서포트해 줄 마음과 준비가 되었다."라고 말하며 결혼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보였습니다. 정숙의 나이는 86년생으로 37세입니다.
직업은 8년 차 변리사인데요. 영철이 정숙의 자기소개를 들으면서 고개를 연신 끄덕이더니 자신을 모르냐고 물었습니다. 정숙은 그제야 어디서 본 것 같다며 곰곰이 생각하더니 육촌 동생임을 알아봅니다. 쑥스러워서인지 질문도 받지 않고 자리로 들어갑니다. 순자는 28세이며 고향은 전남 목포입니다.
바닷가 시골 소녀이고 누구나 예상했겠지만 찬송가를 부르던 그녀는 성악을 전공하였습니다. 현재는 사람을 건강하게 해주는 것에 보람을 느끼며 재활 피트니스 강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2살 때부터 6년간 솔로로 지내고 있으며 결혼까지 갈 수 있는 사람을 찾고자 하는 희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 커뮤니티에는 순자의 지인이라고 하는 네티즌이 "순자가 그동안 연애하는 것을 본 적이 없고 텐션이 오지게 높았다. 아버지가 건물주다."라고 밝혔는데요.
그녀의 언니는 작년에 신라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그녀와 언니가 거주하는 곳이 서초동 그랑자이 쪽으로 예상되는데, 그곳의 작년 시세는 40억 원이 훌쩍 넘었습니다. 밀라 요보비치를 닮은 영자의 나이는 33세이며 서울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여 nh 농협생명 금융사에서 IT 기획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8년 차 직장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강수를 좋게 봤다고 고백하였는데, 본인은 솔직하게 편견과 선입견이 있지만 그는 그런 게 없어 보여서 좋게 느껴졌다고 합니다. 세련된 분위기가 있는 남성을 선호하며 교량이 큰 남성이 좋다고 하였는데 첫 데이트 선택에서는 광수가 아닌 영철을 선택하는 반전을 보여주었습니다.
옥순은 37세로 연애 기간이 한 달이 안 되며 부모님의 사이를 지켜보면서 연애에 대한 선입견이 생겨서 만남을 길게 이어가지 못했다고 합니다. 서울대를 졸업한 후 아버지의 부재로 인한 어머니를 생각하여 고향인 청주에서 수학 강사 일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취미는 직장인 연극과 뮤지컬을 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공부만 했을 것 같은 그녀에게 반전 있는 매력과 끼가 있어서 놀라웠습니다.
<나는 솔로 11기>에서 외모 담당을 맡고 있는 현숙은 스포츠 브랜드 휠라의 소싱팀에서 10년째 근무하고 있습니다. 나이는 35세라고 밝혔는데 출연자분들이 동안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취미는 도예와 골프이며 서울 동작구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현재 마음이 가는 남성이 3명이 있다고 고백하였는데, 그 세 사람은 상철, 영수, 영철일 것으로 추측됩니다.
이어 한 커뮤니티에 올라온 스포 내용이 있는데 정확한 언급은 없었지만 현숙 영수, 순자 영철, 상철 영숙까지 새 커플 정도 탄생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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