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을 잃고 실직해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수당을 받으려고 해도 압류가 돼 있거나, 신용불량이라서 어려움을 많이 겪고 계십니다. 통장 조차도 못 만들고 있는데요, 반가운 소식이 있습니다. 바로 압류방지 전용 통장을 만들고 여기에 최대 200만 원까지 받을 수가 있는데요, 어떤 방법인지 알아보겠습니다.
각종 수당, 그중에 취업을 위한 구직촉진수당을 받을 수가 있는데요, 압류 방지 통장을 만들 수가 있습니다. 전국 11개 금융기관에서 '취업이룸통장'을 발급받을 수가 있는데요, 이 통장의 특징은 압류 방지 전용 계좌라는 것인데요, 이렇게 국민은행, 기업은행, 농협 등 11개 은행에서 만들 수가 있습니다. 우체국에서도 만들 수가 있는데요, 중요한 것은 통장 개설할 때 수급 자격 인정 통지서를 반드시 지참하셔야 됩니다.
지금 실업을 했을 때 국민 취업지원 제도가 시행되고 있죠. 이 사업은 3개월간 50만 원씩 150만 원을 지원하고, 또 3개월 내에 취업했을 때에는 취업성공 지원금을 50만 원에서 200만 원을 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 제도를 통해서 도움을 받았는데요, 시행 2년 차 '국민 취업지원 제도'가 올해 규모를 대폭 늘려서 총 60만 명을 지원할 예정인데, 2021년 대비 대폭 늘어난 숫자입니다.
지난해에만 50만 9천 명이 참여 신청을 했고 취업성공 패키지도 약 2배 수준으로 42만 3천 명이 지원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이를 통해서 취업에 성공한 분들이 많이 나왔는데, 구직촉진수당을 지원하는 1 유형 참여자가 34만 천 명이라고 하고, 청년은 그중에 21만 천 명이라고 하는데, 여성 비율도 18만 9천 명으로 무려 55.4%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국민 취업 지원제도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에서도 65%가 매우 만족한다고 조사 결과가 나왔는데요, 이렇게 국민취업 지원제도는 취업상담부터 취업성공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취업상담, 직업능력 향상 지원, 취업 알선까지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계신데요, 중요한 건 취업 초기에 매월 50만 원씩 3개월 150만 원을 지원받고, 조기 취업 성공 수당도 50만 원 지급을 받아서 3개월 전후로 최대 200만 원까지 받을 수가 있는데요, 이 압류방지 통장을 활용하시면 신용불량자에 걸려서 통장 개설이 안되거나 여러 가지 어려운 사정이 생겼을 때 취업 수당을 편하게 받을 수가 있다는 얘기죠.
'국민 취업 지원제도'는 처음 접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간단하게 정리를 해드리겠습니다. 1 유형과 2 유형으로 나뉘어 있는데, 1 유형의 경우에는 매월 50만 원씩 6개월 간 300만 원을 최대로 지원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서 취업에 성공했을 때 150만 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가 있죠. 또 2 유형은 취업활동비용 제공인데요, 참여 수당을 최대 15만 원에서 25만 원 지원을 합니다. 월 최대 284,000원 6개월간 지급을 하는데요, 참여 조건이 있습니다.
1 유형의 경우에는 재산이 4억 원 이하, 15세~69세는 중위소득 60% 이하가 신청 가능하고, 18세~34대 청년층은 중위소득 120% 까지 가능합니다. 2 유형은 재산과 무관하고요, 18세~34세 청년층은 소득이 무관합니다. 또 특정 계층은 소득이 무관하고 35세~69세 중장년층은 중위소득 100% 이하인 경우 신청할 수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압류방지 전용통장' 총 11개 은행에서 개설이 가능하다는 내용과 통장 개설 시 수급자격 인정 통지서를 꼭 지참하셔서 방문하시면 압류방지 전용통장을 만들 수 있다는 내용 알아보았습니다. 여기에다가 취업 수당까지 편하게 받으실 수가 있습니다. 잊지 마시고 2022년 새해에는 취업 성공 이루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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