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축구 한일전이 열리면 어느 팀을 응원할까? (신동빈 나이, 국적, 부인, 형, 신동주, 아버지, 신격호, 일본인 어머니, 아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신동빈 회장은 혼혈아입니다. 아버지인 신격호 회장과 어머니 시게미츠 하츠코의 사실혼 관계 태어났다고 하며 신동빈 회장은 한일 국교 정상화 이전에 태어나 국적에 대한 개념이 없었던 시기에 살았다 보니 과거 본인이 한국과 일본 이중국적을 가진 줄 알았다고 했는데,  1996년 한국에 들어올 당시 국적상실 공고에 이름이 오르게 되면서 입국에 문제가 생기게 되자 국적이 상실됐다는 걸 알았다고 하고, 그해 한국 국적을 다시 회복했다 합니다.   참고로 사실혼 관계는 혼인 신고를 하지 않아 법적으로는 부부가 아닌 관계를 말합니다. 아직은 한국말이 서툴다고 합니다. 그는 2015년 참석한  국정감사에서 당시 그의 형과 롯데의 차기 경영권을 놓고 싸움을 벌인 것에 대해 "국민한테 심려 끼쳐 드린 점 진짜 부끄럽게 생각하고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고 '정말'이 아닌 '진짜'라는 표현을 사용하여 디테일이 조금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다 합니다.

 

 

신동빈 부인

신동빈과 부인

또한 당시 박대동 새누리당 의원은 한국과 일본이 축구하면 어느 쪽을 응원할 건지 물은 적이 있는데 이에 신동빈 회장은 '아직 한국어가 미숙하여 이해를 못했다'하는 난처한 표정을 하고 웃으며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는 대답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여담으로 신동빈 회장은 그의 형인 신동주 전 부회장보다는 한국어를 잘한다고 합니다. 신동빈 회장의 집값은 상상을 초월한다고 합니다. 그가 살고 있는 곳은 롯데월드 타워 47층에서 71층 사이에 있는 시그니엘 레지던스라는 오피스텔이며,  그는 이 중에서도 70과 71층에 걸친 350평의 복층을 평당가 1억 원인 350억 원에 매입을 했다고 하는데, 이게 얼마나 비싼지 집이냐 하면 최근 민간 우주선 발사에 성공한 테슬라의 ceo 일론 머스트가 삶을 최대한 단순화시키기 위해 소유하고 있던 자택을 팔았는데, 이 집이 신동빈 회장의 오피스텔과 같은 값인 350억 원에 매매가 됐다고 합니다.

 

 

신동빈 일본인 어머니

여담으로 이곳은 배우 클라라가 sns에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됐었는데, 상위 0.1프로가 사는 곳인 만큼 남산타워 전망대급인 야경은 물론이고, 유럽산 원목마루와 타일, 천연 대리석,  편백나무 히노키 욕조, 풀장, 골프 연습장,  요가실, 북카페, 등 그냥 좋은 건 다 있다고 말하는 게 편할 것 같습니다.  일본 아베 총리와 나이가 한 살 차이로 매우 가까운 사이라고 합니다. 신동빈 회장은 평창 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아베 총리를 롯데 리조트에 만나러 간 적이 있으며 아베 총리는 2015년 그의 아들 결혼식에 참석하여 친밀한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고 하는데,  이를 두고 인터넷 신문 미디어 sr에서는 그와 아베 총리의 관계를 세상 소중한 인맥이라고 평가한 적이 있었고, 꼬일 대로 꼬여버린 한 일 관계를 풀어낼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는 기사를 낸 적도 있다고 합니다.

 

 

최태원, sk주식회사 회장, 그가 가장 사랑하는 단어!

야구 선수에게 비판을 받은 적도 있었습니다. 비판을 한 사람은 정수근 선수라고 하며 그가 롯데 자이언츠에서 뛰고 있던 시절, 신동빈 회장이 선수들 응원차 사직구장을 방문했다고 하는데,  스포츠계에서는 이재용 부회장과 최태원 회장 등 대기업 총수들이 오면 선수들에게 격려금을 전달하는 관습이 있어서 당시 선수들도 잔뜩 기대를 하고 있었다고 했지만 끝내 금일봉을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를 두고 정수근 선수는 아마 대한민국 최초로 야구장에 나타나서 돈 안 주고 간 사람은 그 사람밖에 없었을 것이라며 설을 푼 적이 있었습니다. 

 

 

신동빈 회장 아들

2004년 크리스피 크림 도넛을 한국에 정착시켰습니다. 그는 미국 콜럼비아 대학교에서 경영학을 공부하던 시절 엄청 좋아했던 도넛이라 그때의 좋은 기억이 사업까지 하게 됐다고 밝힌 적이 있는데,  2006년 명동 1호점이 오픈했을 당시에는 크리스피 크림 도넛 본사 부르스터 대표와 맛있게 도넛을 먹은 적도 있었습니다. 과거 그의 성격은 내성적인 편이었다고 합니다.  그는 2005년 유니클로의 첫 오픈 현장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대해 한마디도 대답하지 않았다고 했는데 이에 당시 롯데쇼핑 고 이인원 대표는 부끄러움을 많이 타셔서 그렇다고 설명한 적이 있었습니다.

신동빈 회장 형제(신동주, 신동빈)

번외로  2016년 고 이인원 부회장이 돌연 자살을 하게 되면서 고인과 사이가 무척 가까웠던 신동빈 회장은 빈소에서 끝내 울음을 보인 적도 있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신동빈 회장은 한국과는 거의 관련이 없는 일본인이라 보시면 됩니다. 태어나서 35세가 될 때까지 한국에는 와 본 적도 없었고, 부인도 일본인, 아들도 일본인, 며느리도 일본인, 집안의 결혼 등 주요 행사도 모두 일본에서 치릅니다.  신동빈 회장의 절친은 아베신조 전 총리, 신동빈의 엄마 집안은 전쟁 범죄를 저지른 전범자 집안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아베신조 집안이 전범 집안인 건 다 알려진 사실이죠.  신동빈은 한국말도 못합니다. 신동빈이 어떤 인물인지 어느 정도 설명이 된 것 같습니다. 

 

 

신동빈 회장 프로필

신동빈 프로필
나이 : 1955년 2월 14일(66세)
고향 : 일본 도쿄도
국적 : 한국,일본 이중국적(1996년이전)→한국(1996년이후)
본관 : 영산
별칭 : 일본어: 重光 昭夫(시게미쓰 아키오)
학력 : 컬럼비아 경영대학원 MBA
직업 : 기업인
소속 : 롯데그룹 (회장), 롯데홀딩스 (대표이사 부회장), 롯데지주 (대표이사 회장), 지바 롯데 마린스 구단주, 롯데 자이언츠 구단주
부모 : 아버지 신격호, 어머니 시게미쓰 하쓰코
형제:  2남 2녀 중 차남
배우자 : 시게미쓰 마나미
자녀 : 신유열, 신규미, 신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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