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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기상캐스터 김가영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1989년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자신의 끼를 주체하지 못해서 초등학교 시절에는 sbs 예능 박진영의 영재 육성 프로젝트에 참가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최종 선발을 앞두고 탈락한 아픔이 있다고 합니다.
대학 시절에는 모교인 숙명여대에서 교내 방송 리포터를 하기도 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중학교 때부터 여중, 여고, 여대까지 남녀공학을 다닌 적이 없습니다. 키 161cm, 몸무게 45kg 작은 체구에 어울리는 귀여운 얼굴을 가졌습니다. 외모 행동 말투까지 타고난 귀요미입니다.
본인도 자기가 귀여운 걸 아는지 애교도 많고 귀여운 짓을 많이 합니다. 얼마 전에는 sns를 통해서 바디 프로필을 공개했는데요. 섹시하기보다는 귀여워 보입니다. 아리랑 tv와 mbc 뉴욕지사 인턴 등을 거쳐 2015년 obs 기상캐스터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포항 mbc 아나운서를 거쳐 2018년부터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본인 재능을 뽐내는 걸 좋아해서 별명이 '뽐가영'인데요, mbc 날씨 유튜브 채널인 오늘비와에서 랩, 커버댄스, 요가 등 다양한 영상을 올리며 자신의 키를 뽐내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무용과 출신으로 춤을 굉장히 잘 춥니다. 이런 재능을 살려 여러 차례 커버댄스 영상을 공개한 적이 있습니다. 특히 2020년 지코의 아무노래 챌린지 영상을 올려서 화제를 모았습니다.
날씨 예보를 하다가 음악이 흘러나오자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퍼포먼스를 보여줬습니다. 이 영상은 순식간에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고 대만에까지 알려지면서 유명세를 탔습니다. 현재 영상 조회수가 1270만 회를 넘겼으며 2020년에는 유튜브 국내 최다 조회수 영상 3위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이걸 연결고리로 mbc 뉴스 투데이 생방송에서 가수 지코와 함께 날씨 예보를 해서 또 한 번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러한 끼를 주체하지 못하고 기상캐스터 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광고 등에 출연하며 종합 엔터테이너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평소에도 요가와 댄스 등을 즐기며 매우 활동적인 김가영은 몇 년 전부터 여자 연예인 축구단인 FC루머에 합류해 축구를 즐기고 있다는데요. 이 경력 때문인지 최근 SBS 축구예능 '골 때리는 그녀'에 합류해 FC 원더우먼 멤버로 고정 출연하며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숙명여대에서 현대 무용을 전공했습니다. MBTI 성격 유형 검사를 했는데 ENFP가 나왔다고 합니다. 혈액형이 A형입니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남동생이 있습니다. 유아 레크리에이션 지도자 자격증을 갖고 있습니다. 충청도 출신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한화 이글스 팬이 됐습니다.
OBS에서 함께 일했던 장예인 아나운서와 친합니다. 기상 캐스터로 얼굴을 알렸지만 다양한 분야에서 본인의 재능을 마음껏 뽐내고 있는 김가영 기상 캐스터, 앞으로 날씨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에서 더 자주 봤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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